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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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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WCS 2016 시즌 구성안 공개.! - World Championship Series 2016 GSL 과 SSL 시즌1을 위한 예선과 프리시즌이 진행되는 사이... 블리자드에서 스타2 WCS 2016 시즌 구성안을 공개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블리자드는 글로벌 파이널에서 한국선수의 자리를 조금이라도 줄이면서, 전세계에서 흥행할수 있는 구성안을 내놨다.가 되겠습니다. 2014년부터 제대로 굴러가기 시작했던 WCS 시스템... 3개의 메이저대회와 티어1,2,3 대회로 구성되었던것을 싹 뜯어 고쳤네요.대놓고 한국리그와 월드리그로 나눠놨습니다.WCS Korea, WCS Circuit. 이란 이름으로 2개의 틀로 구성되었습니다. 순위체계를 2015시즌까진 통합해서 포인트 순으로 16강. 글로벌 파이널로 넘어갔다면, 2016 시즌은 한국순위 따로, 그외 지역 순위 따로 했다고 뽑아 글로벌 파이널이 진행..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정식 오픈 블리자드게임 연계 선물들. - Heroes of the Storm 히오스에서 쓰이는 초상화 인듯하고,.. WOW에서 쓰이는 애완동물인듯 하고... 와우를 안하니...;하스스톤 카드 뒷면도 주고... 최근에 종종하는 히오스와 하스스톤 관련 초상화와 카드뒷면은 쓸모 있네요. 둘다 하는게임이라...ㅎ 굿... ↑↑도움이 되었거나 재밌는, 공감되는 포스트라 생각된다면 기부해주세요↑↑
pc보단 모바일이 더 잘 어울리는 하스스톤 Hearth Stone - Heroes of Warcraft 2013년 10월 11일 처음 시작한 베타테스트. 이제 2달정도 된 하스스톤 이다.근데 재밌네... ...베타테스트 지만 카드를 지른 사람도 수두룩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는 게임이다. 막 시작한 10월엔 베타키를 많이 안 뿌려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그래서 중고나라 같은 곳에선 몇만원에 거래가 되기도 했었다. 요즘은 뿌린사람한테 몇개씩 더 뿌려서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웬만하면 받아서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물론~ 아직도 베타키 못 받아서, 못 구해서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 지난 블리즈컨에서 대회도 열고, 이런저런 얘기도 한 게임이라 꽤 유명해졌다고 본다.특히 이 장면...블리즈컨에서 얘기하기전에 이미 아이폰으로도 할 수 있을거라고 얘기가 나와서 아이폰 화면 나올땐 그러려..
starcraft2 Wings of Liberty :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밸런스 패치 노트 총 정리. 3월12일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이 출시됩니다. 이는 자유의 날개로 진행되는 모든 대회가 3월초에 끝나고 군단의 심장 출시이후부터는 군단의 심장으로 대회가 진행된다는 뜻.그래서 자유의 날개 패치노트 중, 밸런스에 관한 패치를 총 정리 해봤습니다.패치노트 순으로 정리한것엔 GSL, GSTL 어느시기에 패치되었는지도 정리했습니다. 또 날짜순 뿐만 아니라 종족별로 어떤게 강화되고, 약화되었는지 (속칭 버프, 너프) 정리해봤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밸런스 패치노트 날짜별. 1.1.0 - 2010.09.22 TG-Intel GSL 오픈시즌1 16강 시작전 적용. 프로토스 광전사 소환 시간이 33에서 38로 증가하였습니다. 차원 관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3에서 28로 증가하였습..
e스포츠의 아이콘 임요환의 스타2로 전향. 파급효과는...ㄷㄷㄷ 스타1 리그는 진행되지않고 스타2리그는 흥행하고 있는 요즘... 여기에 스타2리그 엄청난 `흥행보증카드`가 추가 되었다. 바로 임요환이 GSL 오픈 시즌2에 예선참가한다는 소식... GSL 오픈 시즌2 전인 시즌1 때부터 `임요환이 스타2를 하고 있다...` `시즌2때 참가한다...` `시즌2 예선참가신청을 했다...` 말이 많았는데... 그 많은 말들이 사실임을 알린 기사가 떳다. 8월31일자로 계약유예상태 였다는 얘기를 시작으로... ManofOneway, Slayer 스타2 아이디 모두 본인임을 알렸다. (둘다 랭킹안에 들어있어 더 깜놀...) GSL 오픈 시즌1 전에 서기수, 김원기 등의 스타1프로게이머가 스타2로 전향한 것과는 파급효과가 다르다. 이윤열, 박성준의 스타1 우승자 출신의 전향도 흥..
스타2리그는 흥행시작. 스타1 프로리그는 gg.?. 그레텍&블리자드 vs 개스파. 힘싸움. 결국 승자는 그레텍&블리자드?... 오랜기간 스타 팬으로 이 사태를 보면 참 안타깝다. 그냥 돈에 의해 결국 생기고 사라지고 하는거같아서... 아쉽다. (자본사회니까... ...) 스타1과 스타2 공존이 불가능하게 되버린 이 상황이 정말 안타깝다. 이 시작의 발단은 역시 캐스파. 협회에서 시작되었다. 진작에 저작권협상해서 협회와 블리자드가 계약끝냈으면 스타1이 끝장나는 상황은 없었을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시작은... 곰tv 클래식 시즌3을 끝으로 더이상 진행되지않으면서 본격적인 블리자드와 캐스파의 힘싸움이 시작된것으로 추측된다. 아시다시피 곰TV. 그레텍에서 처음으로 블리자드공인대회라는 명칭을 썼다. 계약도 하고 말이다. 이에 개스파는 시즌3 이후 시즌4가 시작될 곰tv 클래식의 대회를 승인하지않았다. 공식대회는 아니지만 ..
블리자드, 그레텍 곰TV와 독점계약으로 저작권행사. vs 한국e스포츠협회. 상황을 짧게 정리하면 이렇다. 1.10여년전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를 발매하고 이 게임은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로 출시하자마자 자리를 잡는다. 2. pc방도 늘고 하면서 pc방에서 상금을 걸고 대회를 열었는데... 한 방송사에서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열어 방송으로 내보냈고, 적절한 흥행을 하자 방송사는 게임채널을 만들고 본격적인 대회를 연다. 3. 그 대회는 차츰 규모가 커져 1:1 개인리그에서 팀대항전까지 발전하며 꽤 큰 상금과 함께 스포츠다운 모습으로 발전한다. 4. 점점 흥행을 하면서 기업들의 스폰서가 늘고... 대기업들까지 참여하게 되면서 협회를 만들었다. 5. 협회가 나오면서 정부지원까지 생기며 공군팀까지 창단하기 이른다... 6. 모든팀이 기업팀으로 바뀌고 공군팀으로 생기면서 방송사가 이끌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