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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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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2015 첫포인트 대회. 2014 핫식스컵이 시작합니다! - 2014 HOT6 CUP Last Big Match : WCS 2015 tier 2 2014 핫식스컵 라스트빅매치.는 2014 한국지역에서 열리는 마지막 대회이자, WCS 2015 첫 포인트가 부여된 대회이기도 합니다. (연말에 이벤트전 열리면 뭐... ...그게 마지막대회가 되는거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한국에선 마지막대회인걸로 확인 됩니다.)총상금 4300 만원, WCS포인트 총 4000점. 우승상금 2천만원 우승이 750점. 티어2 대회로 파악됩니다. 상금도 쌔네요. 우승이 2천만원. 허허.. 출전 선수는 총 16명.GSL 결승진출자 4명과 스폰서시드 2명. 예선통과자 10명.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SL 결승진출자 4명.시즌1 우승 : 주성욱 Zest시즌2 우승 : 김도우 Classic시즌3 우승 : 이신형 INnoVation시즌1,2,3 준우승 : 어윤수 s..
팀이 있으면 좋은 것. 이신형 483일만에 다시 결승 진출. 어윤수의 4연준를 기대해~ - 2014 Hot6 GSL season3 GSL 얘기는 오픈시즌 이후로 처음 써봅니다.워낙 이게 정말 어찌보면 별거 아닌데, 또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한 일이라... 경기내용은 병영유닛을 같이 사용한 김도욱과 순수 메카닉 운영을 간 이신형의 대결..그냥 무난한 테란 vs 테란.. 테테전 이였습니다.7세트까지 가는 접전. 경기내용도 내용이지만, 무소속이였다면 과연 이런 상황에서 버틸 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2세트 경기중 의료선 병력 다 잡히고 이신형 선수의 일시정지 요청이 있었고, 마우스가 되다 안되다 하는 장비문제가 있었는데, 그렇게 2세트는 그냥 포기하다시피 넘어가면서 김도우의 승...이때 내가 느낀건, 장비때문에 어이없이 무너질 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팀의 도움으로 그 짧은 시간에 자신이 쓰던 g9x ... 단종이라고 하던데,그 마우스..
케스파컵 2014 4일차 결과. 최강포스 주성욱 우승. - WCS 2014 tier 1 KeSPA CUP 2014 4일간의 케스파컵 2014 경기가 모두 끝났습니다.우승은 KT Zest 주성욱 !! 사실상 케스파컵 예선부터 주성욱은 단 두 경기를 제외하고 전부 프로토스전만 있었습니다.본선 대진표가 프프전 일색이 된 거... 주성욱은 실력만큼 대진운도 따라줬네요.그가 예선+본선 잡은 프로토스가 송병구, 원이삭, 양희수, 김유진, 김도우, 김준호. 저그는 황강호, 테란은 김동원. 프로토스전 17승6패. 저그전 2승. 테란전 2승1패. 총 21승 7패 승률 75% ...예선,본선 포함한 주성욱의 성적이네요. 이번 케스파컵 우승으로 주성욱은 프프전 절대강자가 됨과 동시에 전세계 최강 프로토스가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남은 강하다..는 느낌을 가진 프로토스는 정윤종 정도로 보이는데, GSL 8강에서 붙게 되었으니, 볼..
말많고 탈많았던 KeSPA CUP. 7년만에 스타2 대회로 돌아온 케스파 컵 2014. 본선이 기대된다. 스타1부터 시작된 케스파컵. 말이 많은 대회였습니다.2005년 KTF bigi 케스파컵. 삼성전자.. 현 삼성이 우승했던 팀단위 대회였습니다.아마추어 육성이 목적으로 아마추어도 팀을 만들어 참가했던 대회였죠.10년전 얘기라서, 자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프로리그에 팀플이 있던 시절로,케스파컵 역시 팀플이 있었습니다. 팀플경기가 2게임이 있었기때문에, 팀플이 강했던 삼성전자가 우승했던 대회였습니다.이땐 KT-KTF가 프리미어리그 라는 이름으로 온게임넷, MBC게임 양방송사가 나눠서 진행했던 재밌는 대회가 있었는데,그게 사라지고 생긴거라 말이 좀 있었던 대회였습니다. 2007년 제2회 케스파컵. 아마추어 육성을 목적으로 스타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있던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사상최고, 최대의 스케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 3번째 역스웝, 최다전 우승. 김정우. 한마디로... 흥했다. 정말 시작부터 괜찮은 출발을 한 이번 스타리그.. 화룡점정을 찍는 결승전이였다. 일반인은 들어가지 못하는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가 결승전의 무대였는데... 정말 쩔었다. (캡쳐된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흥했다 1. 관중동원 흥했다. 오프닝이 시작되고도 관중은 계속 늘어갔다. 들리는 말로는 대략 최소 1만5천명 정도라고 하는데... 정말 많이모였다. ... 비행기 격납고다보니 분명 엄청 넓은 곳이였을텐데... 꽤 많이 채운걸로 봐선... 대단한 관중동원이였다. ... (나도 갈껄... ... ... ) 흥했다 2. 결승에 올라온 두 선수. 이영호는 맵핵플레이도 종종 보여주고 거기에 최초 양대리그 연속 결승.. `갓영호`라고 불릴정도로 대단했고... (2010/05/14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