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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rts, 게임 이야기/SC2 WCS

팀이 있으면 좋은 것. 이신형 483일만에 다시 결승 진출. 어윤수의 4연준를 기대해~ - 2014 Hot6 GSL season3







GSL 얘기는 오픈시즌 이후로 처음 써봅니다.

워낙 이게 정말 어찌보면 별거 아닌데, 또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한 일이라...


경기내용은 병영유닛을 같이 사용한 김도욱과 순수 메카닉 운영을 간 이신형의 대결..

그냥 무난한 테란 vs 테란.. 테테전 이였습니다.

7세트까지 가는 접전. 경기내용도 내용이지만, 무소속이였다면 과연 이런 상황에서 버틸 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2세트 경기중 의료선 병력 다 잡히고 이신형 선수의 일시정지 요청이 있었고,

마우스가 되다 안되다 하는 장비문제가 있었는데, 그렇게 2세트는 그냥 포기하다시피 넘어가면서 김도우의 승...

이때 내가 느낀건, 장비때문에 어이없이 무너질 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팀의 도움으로 그 짧은 시간에 자신이 쓰던 g9x ... 단종이라고 하던데,

그 마우스를 구해서 경기에 임하면서 결승진출 했다는게.. 허허.

만약 무소속 상태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원래 본인이 쓰던 장비와 동일한 것을 빠르게 구할 수 있었을지...

잘 쓰던 마우스가 하필 경기도중 말썽이면 정말 멘탈 나가고 그냥 무너질수도 있을만한 상황이였는데,

팀에서 빠르게 구해서 전달하고, 멘탈 수습했네요.

그결과 이신형은 2013 WCS KR 시즌1 이후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고,

SKT 입장에선 영입하고보니 4강진출에, 결승진출까지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결승이 !!!


어윤수의 4연준을 기대해 봅니다.

GSL 결승진출까진 무적이라고 불리는 어윤수.

시즌3 상대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4강 최강포스 뿜어내던 주성욱.

8강 저그전 후반가면 거의 다 이기던 김대엽.

16강 박수호와 IEM 우승 직후 갓모드의 이영호.


이제 어윤수의 4연준. 글로벌파이널 진출은 확정이니, 드림핵에서도 준우승하고,

블리즈컨에서 열릴 글로벌파이널에서 화려하게 우승 하면 인간승리~! 드라마 쓰는거죠.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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