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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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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아이콘 임요환의 스타2로 전향. 파급효과는...ㄷㄷㄷ 스타1 리그는 진행되지않고 스타2리그는 흥행하고 있는 요즘... 여기에 스타2리그 엄청난 `흥행보증카드`가 추가 되었다. 바로 임요환이 GSL 오픈 시즌2에 예선참가한다는 소식... GSL 오픈 시즌2 전인 시즌1 때부터 `임요환이 스타2를 하고 있다...` `시즌2때 참가한다...` `시즌2 예선참가신청을 했다...` 말이 많았는데... 그 많은 말들이 사실임을 알린 기사가 떳다. 8월31일자로 계약유예상태 였다는 얘기를 시작으로... ManofOneway, Slayer 스타2 아이디 모두 본인임을 알렸다. (둘다 랭킹안에 들어있어 더 깜놀...) GSL 오픈 시즌1 전에 서기수, 김원기 등의 스타1프로게이머가 스타2로 전향한 것과는 파급효과가 다르다. 이윤열, 박성준의 스타1 우승자 출신의 전향도 흥..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결승 이영호 vs 이제동. 우승. 이영호, 이번 리그가 남긴 기록들... 시작은 화려하게... 과거 신한은행스타리그 시즌3 때를 기억을 떠올리는 오프닝으로 시작했다. 대한항공스타리그 시즌2 Final in 상해. 오프닝.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Final 오프닝. 해외에서 스타리그 결승을 할날이 오지않겠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 날이 이리 빨리 올줄은 몰랐다. 최초 해외에서 열린 스타리그 결승. ... 중국 상해에서 열린 스타리그 결승... 거기에 매치업 또한 저그원탑. vs 테란원탑. 리쌍록. ... 흥행할수있는 모든 조건은 갖춰졌고... 경기는 시작되었고... 각 세트 시작전에 나오는 영상은 확실히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때의 기억을 나게 하는 ... 그런 영상이였다. 1set. 태풍의 눈. 무난한 시작. 버러우 저글링으로 대기하며 뮤탈로 유인하며 첫진출병력을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