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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언론장악을 막기위해 파업을 한지 근 한달이 지났는데...
그 근 한달동안은 천안함 참사얘기만 주를 이뤘죠.
천안함참사. 속보를 시작으로... 함미를 찾았네 못찾았네... 함수를 찾았네 못찾았네...
그렇게 4주전... 예능은 결방을 시작했었고...
그다음은 두쪽난 천안함을 찾았네.어쨌네. 하면서 50명정도 되는 실종자를 구하네 못구하네로 또 한주보내고...
(그사이 밝혀진건 환풍구가 있어 애초에 69시간이니 72시간이니 정부가 구라친게 밝혀졌고...)
천안함을 찾았는데 인양하는데 어렵다는걸로 한주 보내고...
인양했는데 손상부위가 어뢰드립으로 이어지면서... 닥치고 북한탓.으로 몰고가면서 다른 중요한 사실은 전해지지않았다.
(기억에 남는건 `니들만 상상력있냐` 짤방...)
그리고 싸이렌까지 울리며 천안함참사 희생자의 영결식이 있었다.
영웅이라고 하면서... 마치 전쟁에 나갔다가 전사한 사람처럼... 포장하기 시작했다.
(왜 그런 영웅을 만들어내는지... 알만하지 않나... )
하여튼 천안함참사와 파업시작이 겹쳤는데...
자세한 내용은 위의 파업뉴스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파업의 정당성을 적절히 알수 있는 영상도 하나 추가...
(전뭐시기가 나오는 위의 영상을 보면 겹쳐보이지 않나? 북쪽 뽀글이... ...
그리고 최근 쥐색기관련 뉴스나오는빈도가 늘어가는거보면... ...
누가 누구를 따라하면서 누구보고 좌파라고 씨부리는지... ...)
여튼 파업은 시작된지 오래 되었고 이사실은 아는 국민은 드물지않나... 싶다.
그저 천안함참사 추모분위기로 각종 방송, 예능, 오락 전부 결방했으니...
(대신 코미디장르 영화에 스포츠 중계, 드라마는 잘만 하더라... 그게 추모분위기 조성의 옥의 티(?) ...)
그리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방송의 차이가 나면서 파업이 조금씩 알려지지않을까 싶다.
김비서 kbs나 시방새 sbs나 본방이 나가겠지만 mbc는 스패셜, 재탕 으로 나갈테니...
ps. 선관위에서 4대강 삽질 반대하면 선거법위반이라 하고... 누구는 4대강홍보하는건 냅두고... ...
선관위가 설마 선거 관심갖지않게 하기 위원회는 아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