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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jusin life/지름~지름~

3년 반 쓴 데스에더를 대신할 새로운 마우스 질렀다. 로지텍 G502 - logitech G502





생각보다 데스에더가 일찍 데스... .......

2013/03/31 - [OFF jusin life/지름~지름~ ] - 오랜만이야 지름신. 8년만에 바꾼 키보드 셀러리타스(CELERITA) 청축, 6년만에 바꾼 마우스 데스에더(DeathAdder).


3년반전에 지른 마우스... 보증기간은 한참 지났고, 잘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클릭이 안될때가 있어서,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아 지른 마우스 ...


컴퓨터사용하면서 레이저 데스에더가 처음 사용한 타메이커 마우스였는데,

그 이전까진 로지텍 마우스만 썼었다.

AS가 그떄 당시엔 로지텍이 최고였으니까... ...


본격적으로 내가 직접 구입해서 쓰기 시작한게 MX310 ...

그 마우스 보증기간은 5년이였으나, AS센터로 보내니 새제품이 뙇.

그렇게 새제품이 와서 오래오래 쓸 수 있었던... 탁월한 AS의 로지텍이였는데,

그 MX310이 단종되고 또 고장나서 AS 보냈더니 단종으로 인해 G1이 오고...

그때 데스에더로 바꾼...시점이였는데...


시간이 벌써... ...


박스를 열어보니... 포장이 참 단순했다.

그래 물건이 중요하지, 포장이 중요한가... ...


안에 추가 들어있었는데, ...

그냥 안넣고 써도 데스에더만큼 묵직한? 느낌이라... 그냥 빼놨다. ...


그리고 바로 설치.

번쩍 번쩍~

막상 마우스 쓸땐 가려져서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굿...


감도설정을 기존 레이저처럼 했더니, 어색하지 않고 굿...

그립감은 데스에더와 큰차이가 없을정도로 일반마우스보단 큰편...

데스에더 쓸때의 그립과 조금 차이있는게 적응해야할 부분인듯 싶다.

다른건 전체적으로 만족...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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