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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있으면 좋은 것. 이신형 483일만에 다시 결승 진출. 어윤수의 4연준를 기대해~ - 2014 Hot6 GSL season3 GSL 얘기는 오픈시즌 이후로 처음 써봅니다.워낙 이게 정말 어찌보면 별거 아닌데, 또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한 일이라... 경기내용은 병영유닛을 같이 사용한 김도욱과 순수 메카닉 운영을 간 이신형의 대결..그냥 무난한 테란 vs 테란.. 테테전 이였습니다.7세트까지 가는 접전. 경기내용도 내용이지만, 무소속이였다면 과연 이런 상황에서 버틸 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2세트 경기중 의료선 병력 다 잡히고 이신형 선수의 일시정지 요청이 있었고, 마우스가 되다 안되다 하는 장비문제가 있었는데, 그렇게 2세트는 그냥 포기하다시피 넘어가면서 김도우의 승...이때 내가 느낀건, 장비때문에 어이없이 무너질 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팀의 도움으로 그 짧은 시간에 자신이 쓰던 g9x ... 단종이라고 하던데,그 마우스..
KeSPA CUP 2014 16강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케스파 컵 본선 기대됩니다.!! 지난 8월 18일. 케스파컵 2014 예선을 마치며 8명의 예선통과자와 본선시드 8명. 총 16명의 선수가 드러났습니다.그리고 16강 대진표를 발표 했는데, 이렇게 나왔네요. 2014 KeSPA Cup - 16강 본선 대진표 1경기 김도우 Classic P (SKT) VS 이병렬 Rogue Z (진에어) 2경기 강초원 San P (yoeFW) VS 한지원 ByuL Z (CJ) 3경기 양희수 Pigbaby P (무소속) VS 주성욱 Zest P (KT) 4경기 김유진 sOs P (진에어) VS 김기현 Reality T (삼성) 5경기 손석희 StarDust P (mYi) VS 이영호 FlaSh T (KT) 6경기 어윤수 soO Z (SKT) VS 서성민 Super P (MVP) 7경기 김준호 herO P ..
말많고 탈많았던 KeSPA CUP. 7년만에 스타2 대회로 돌아온 케스파 컵 2014. 본선이 기대된다. 스타1부터 시작된 케스파컵. 말이 많은 대회였습니다.2005년 KTF bigi 케스파컵. 삼성전자.. 현 삼성이 우승했던 팀단위 대회였습니다.아마추어 육성이 목적으로 아마추어도 팀을 만들어 참가했던 대회였죠.10년전 얘기라서, 자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프로리그에 팀플이 있던 시절로,케스파컵 역시 팀플이 있었습니다. 팀플경기가 2게임이 있었기때문에, 팀플이 강했던 삼성전자가 우승했던 대회였습니다.이땐 KT-KTF가 프리미어리그 라는 이름으로 온게임넷, MBC게임 양방송사가 나눠서 진행했던 재밌는 대회가 있었는데,그게 사라지고 생긴거라 말이 좀 있었던 대회였습니다. 2007년 제2회 케스파컵. 아마추어 육성을 목적으로 스타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있던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