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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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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결승 이영호 vs 이제동. 우승. 이영호, 이번 리그가 남긴 기록들... 시작은 화려하게... 과거 신한은행스타리그 시즌3 때를 기억을 떠올리는 오프닝으로 시작했다. 대한항공스타리그 시즌2 Final in 상해. 오프닝.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Final 오프닝. 해외에서 스타리그 결승을 할날이 오지않겠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 날이 이리 빨리 올줄은 몰랐다. 최초 해외에서 열린 스타리그 결승. ... 중국 상해에서 열린 스타리그 결승... 거기에 매치업 또한 저그원탑. vs 테란원탑. 리쌍록. ... 흥행할수있는 모든 조건은 갖춰졌고... 경기는 시작되었고... 각 세트 시작전에 나오는 영상은 확실히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때의 기억을 나게 하는 ... 그런 영상이였다. 1set. 태풍의 눈. 무난한 시작. 버러우 저글링으로 대기하며 뮤탈로 유인하며 첫진출병력을 끊..
사상최고, 최대의 스케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 3번째 역스웝, 최다전 우승. 김정우. 한마디로... 흥했다. 정말 시작부터 괜찮은 출발을 한 이번 스타리그.. 화룡점정을 찍는 결승전이였다. 일반인은 들어가지 못하는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가 결승전의 무대였는데... 정말 쩔었다. (캡쳐된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흥했다 1. 관중동원 흥했다. 오프닝이 시작되고도 관중은 계속 늘어갔다. 들리는 말로는 대략 최소 1만5천명 정도라고 하는데... 정말 많이모였다. ... 비행기 격납고다보니 분명 엄청 넓은 곳이였을텐데... 꽤 많이 채운걸로 봐선... 대단한 관중동원이였다. ... (나도 갈껄... ... ... ) 흥했다 2. 결승에 올라온 두 선수. 이영호는 맵핵플레이도 종종 보여주고 거기에 최초 양대리그 연속 결승.. `갓영호`라고 불릴정도로 대단했고... (2010/05/14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