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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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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꽃. 선거 2번째 투표참관 18대 대선 & 서울교육감선거! 과연 결과는... 지난 총선.. 생애 첫 투표참관을 했었다 2012/04/12 - [OFF life/내 이야기.] -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선거참관 ... 그리고 우울한 19대총선결과. 그리고 오늘 12월 19일. 두번째 투표참관을 했는데, 지난 총선은 오후조. 참관이라서 투표종료 후 개표소까지 이동을 했다면, 이번 대선은 오전조. 참관이라서 투표시작 전 이것저것 확인하면서 투표시작 후 12시까지 참관을 했다. 이번 대선 투표참관은 둔촌초등학교에서 했다. (도착하자마자 찍었으면 좋았을껄, ... 너무추워서 일단 안으로 들어가자는 생각에...ㅠㅠ ) 지난 총선때 워낙 부정투표얘기가 많아서 그랬나... 투표함이 바뀌었고, 봉인방식도 바뀌었다. 처음 투표소 갔을때 이런 상태로 투표함이 있었다. 참관인이 모두 모이고, 시작전 하..
총체적 난국... 미래가 있을까... 한미FTA굴욕협상, 국회 날치기통과... 최근 이슈가 된건 연평도 폭격을 맞은것이였다. 국가가 나서서 피난민들에게 해준건 없고, 민간인이 나서서 피난민을 도와주는 이런 나라가 어디있나... 그 연평도폭격과 연계된것이 이번 한미FTA굴욕협상이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알만한 건인데... 개인적으로 FTA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나라가 발전하려면 보호무역으로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개방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노무현정부때 FTA협상을 하는걸 보면서 썩 좋아하지도 않았다. 적어도 피해받는 계층에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정책도 같이 가겠거니... (그냥 꿈을 꾸었다...-_-.) 그때 타결되었다고 했을적에 우리나라 언론에선 `독소조항이 있다. 대기업을 위한 FTA` 라고 했었다. 미국쪽은 미국이 너무 많은것을 내줬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였으며 비준할..
나랏일은 개판. 뱃속챙기기만 하는 특정 정당이 선거때 많이 앞서는 이유. 몇년전.. 아니 그이전에도 나왔던 내용이긴한데... 최신판으로 기사가 나왔다. 경향신문에서... 대한민국 ‘계급·계층 투표’ 뚜렷 서울시 교육감선거때 나온 투표율은 상당히 볼만했다. 위의 계급, 계층 투표가 제대로 보기쉽게 나왔었기 때문이다. 여러후보가 나왔지만... 사실상 이명박 vs 반이명박의 선거였고... 한나라당에서 지지하고 닥치고 사학이 짱. 평준화 초토화, 돈이 많으면 승리한다.식의 교육을 내세운 공정택, 반한나라당연합. 거진 한나라당에서 지지한 후보와 반대의 공약을 내세운 주경복. 그당시 투표결과, 지역별 비율, 등등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다. 투개표상황 위의 링크 타고 개표진행상황을 보면 지역별 후보투표수, 비율이 나오는데... 강남3구. 송파,강남,서초를 제외한 대다수 ..
월급받는 노동자라면, 민주주의국가에 살고 있다면... 시위, 파업이 무조건 싫다면 북한가라. [철도공사, 노조] 보통 민주주의. 자본주의 나라에선 시위나 파업은 기본이다. 적어도 앞뒤 관계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는 비난을 하진 않는다. 한국에선 일단 욕하고 시작한다. 이유는? 불편하니까... 단순히 불편해서가 아니다. 내가 피해보는거 `같으니까` 욕하는거다. 확실히 피해본사람이 아니라도 욕을 한다. 단적인 예로... 몇달 전 아주 웃긴 기사 하나가 있지않았는가... 용산참사 철거민 꾸짖던 서경석 목사님 교회 철거 위기 놓이니까 시위하시네요? 출처 : 용산참사 철거민 꾸짖던 서경석 목사님 교회 철거 위기 놓이니까 시위하시네요? - 오마이뉴스 용산참사 철거민에게는 시위 왜하냐... 그런 참사가 일어난건 시위때문이라며 나불나불 했던 부류였다. 헌데 자기네 교회철거 당할 상황이 닥치니 그 용산참사 철거민처럼 시위를 했다...
헌법재판소. 절차상 문제는 있지만 법안은 유효하다... 그렇다면~~~ 네이트뉴스 배플중 이렇게 풍자하는 내용이 있었다... 도둑 : 담을 넘어 타인의 가택을 침입하는 과정에 위법 행위는 있었지만, 도둑질한 물건은 도둑의 것이다. 강도 : 흉기로 타인을 위협하고 해치는 과정에 위법 행위는 있었지만, 강탈한 물건은 강도의 것이다. 사기 : 타인을 기만하는 과정에 위법 행위는 있었지만, 사기친 금품과 권력은 사기꾼의 것이다. (MB~!) 강간 : 타인을 억압하는 과정에 위법 행위는 있었지만, 사랑(?)을 나누었으므로 무죄다. 컨닝 : 시험을 치루는 과정에 위법 행위는 있었지만, 성적은 유효하다. 병역법 위반 : 입대를 기피하는 과정에 위법 행위는 있었지만, 군면제는 유효하다. 탈영 : 군 복무 과정에 위법 행위는 있었지만, 군 부대를 떠났으므로 처벌할 수 없다. 교통법규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