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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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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문제. 그리고 만5세부터 초등학교 입학검토 등의 정부의 쓰레기짓들. 점점 국민의 시선이 세종시와 4대강정비에 쏠리기 시작하니까 새로운 떡밥을 추가하는건지 모르겠다. 신뢰라는게 완전 박살난 대통령이란 직책을 맡고 있는 작자라서 그런지... 내가 보기엔 그냥 다 지뱃속챙기기를 위한 떡밥으로 보인다. 도덕, 윤리는 애초에 안드로메다로 보낸작자니까... 며칠전에 나온 만5세부터 초등학교 입학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무상교육인 의무교육기간을 앞당겨 다니게 하여 입학전 사교육을 줄이고 동시에 졸업을 압당겨 사회로 진출하는 나이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말이다.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근데 저건 윗돌빼서 아랫돌에 끼워넣는거밖에 안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는얘기가 지배적이다. 입학전 1년치사교육을 줄인다게 목적인데... 1년치사교육을 앞당긴다는 생각은 안하는 모양이다. ..
국영수 중심으로 바뀌는 개정교과과정과 유인촌의 대동아전쟁발언. 언젠가서부터 대졸자가 아님 사람취급을 안하는 이상한 사회가 된 한국... 그래서 대학을 꼭 가야하고 가지못하면 루저가 되버린 한국. ... ... 수능만점자. 서울대수석. 이런부류의 인터뷰내용엔 이런 말이 있었다. `어떻게 만점(수석)이 되었나요?` ->`국영수중심으로 교과서를 ... ... ...` 이런말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점수... 그리고 흔히 말하는 SKY라인의 대학은 국영수를 잘봐야 들어간다. 탐구영역은 부차적인 얘기다. 암만 탐구영역잘봐도 국영수. 셋중 하나라도 미끌어지면 gg다. .. 그래서 그런걸까... 요즘 초등학교는 명문 중학교를 가기위한 명문중학입시학원이 되어가고... 중학교는 명문 고등학교를 가기위한 명문고입시학원이 되어가고... 고등학교는 명문대학교를 가기위한 명문대입시학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