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서부터 대졸자가 아님 사람취급을 안하는 이상한 사회가 된 한국...
그래서 대학을 꼭 가야하고 가지못하면 루저가 되버린 한국. ...
...
수능만점자. 서울대수석. 이런부류의 인터뷰내용엔 이런 말이 있었다.
`어떻게 만점(수석)이 되었나요?` ->`국영수중심으로 교과서를 ... ... ...`
이런말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점수... 그리고 흔히 말하는 SKY라인의 대학은 국영수를 잘봐야 들어간다.
탐구영역은 부차적인 얘기다.
암만 탐구영역잘봐도 국영수. 셋중 하나라도 미끌어지면 gg다.
..
그래서 그런걸까... 요즘 초등학교는 명문 중학교를 가기위한 명문중학입시학원이 되어가고...
중학교는 명문 고등학교를 가기위한 명문고입시학원이 되어가고...
고등학교는 명문대학교를 가기위한 명문대입시학원이 되어가고...
대학교는 의치한과 같은 특정직업을 양성하는 단과를 제외한 다른 과들은...
대기업을 가기위한 입사학원이 되어가나..?... ...
얼마전 2009개정교육과정 시안 공청회도 열렸다.
그속을 보면 강화되는 국영수몰입교육이였다.
국영수 몰입교육 해결 못하는 2009 개정교육과정
적절히 내용을 요약하자면 국영수. 이 3가지 과목을 제외한 ...
사회, 과학, 체육, 미술, 음악, 도덕, 역사 등이 포함된 10여개 과목을 이수해야하는 것을 7개로 줄임으로써
남은 시간을 국영수로 사용해도 상관없는... 그런 교육과정으로 개정될수있다는 얘기다.
즉 좀 과격하게 말하자면... 매국노성향이 강한 어떤학교가...
한국 역사과목 그리고 도덕, 윤리 같은 인성교육은 버리고 돈벌게 하는 기계를 양성할수도 있다는 뜻이다.
나만의 생각일수도 있고... 좀 이상하게 볼수 있지만...
앞으로 개정될 교육과정이 마치 일제강점기. 우리말, 우리역사는 몰라도
일본사람과 말은 통할수 있게끔... 일어를 가르치고 일본의 역사를 가르치고...
공장서 일할수 있게 그쪽계통 공부를 하게 하고...
...
저 생각이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기엔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은 꽤 오래전부터 좀 잘못되었을수도 있겠다`라고 판단을 하게 한...
그런 기사가 내눈에 띄였다.
한 나라의 장관이란것이 역사따윈 개나줘버린 말을 씨부린것이다.
유인촌 장관 "대동아전쟁" 발언 논란
출처 : 유인촌
장관 "대동아전쟁" 발언 논란 - 오마이뉴스
지난 17일 상하이에서 `일제강점기때 한국의 임시정부가 이곳에 있었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던 모양이다.
근데 내뱉은 말은 대동아전쟁때 임시정부가 상하이에 있었다.. 어쩌구저쩌구...
저 말로 확실히 알수 있는건 유인촌이 과거 드라마에서 보인 이미지. 그가 진행했던 역사스패셜속의 말들...
전부 그냥 전후사정은 생까고 대본 암기와 연기를 잘한 연기자였을뿐이였다는 것. ...
역사의식이 얼마나 결여되면 일본의 침략전쟁때 일본이 주장하던 단어를 썼을까...
(뭐 본인이 황국신민이라 생각하고 내뱉은 말이였다면... 당연한걸까..-_-;)...
위의 어이없는 말을 씨부린 사례는...
현재 국영수중심으로 개정하는 교육과정에 우려하는것`들` 중 하나일 뿐이다.
도덕, 윤리, 역사가 없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에 있을때 발생하는 일은 이미 전국민이 겪고 있지 않던가...
...
분명 개정교육과정은 대학입시를 위한 교육과정임이 틀림없다.
애초에 방향자체가 에러인데... 뭘 개정한다는것인지... ...
그리고 국영수중심으로 저렇게 갈꺼라면...
학교는 뭐하러 다닐까... 그냥 검정고시보고 시간아껴서 대학빨리가는게 낫지않을까?
...
아 그것들이 원하는게 이런것일라나....
교육과정이 바뀌는것이 어찌... 갈수록
역사과목과 윤리, 도덕같은걸 배우지못하게 하는.,.?..
안배워도 되는것처럼..?... ... 응?...
지난 17일 상하이에서 `일제강점기때 한국의 임시정부가 이곳에 있었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던 모양이다.
근데 내뱉은 말은 대동아전쟁때 임시정부가 상하이에 있었다.. 어쩌구저쩌구...
저 말로 확실히 알수 있는건 유인촌이 과거 드라마에서 보인 이미지. 그가 진행했던 역사스패셜속의 말들...
전부 그냥 전후사정은 생까고 대본 암기와 연기를 잘한 연기자였을뿐이였다는 것. ...
역사의식이 얼마나 결여되면 일본의 침략전쟁때 일본이 주장하던 단어를 썼을까...
(뭐 본인이 황국신민이라 생각하고 내뱉은 말이였다면... 당연한걸까..-_-;)...
위의 어이없는 말을 씨부린 사례는...
현재 국영수중심으로 개정하는 교육과정에 우려하는것`들` 중 하나일 뿐이다.
도덕, 윤리, 역사가 없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에 있을때 발생하는 일은 이미 전국민이 겪고 있지 않던가...
...
분명 개정교육과정은 대학입시를 위한 교육과정임이 틀림없다.
애초에 방향자체가 에러인데... 뭘 개정한다는것인지... ...
그리고 국영수중심으로 저렇게 갈꺼라면...
학교는 뭐하러 다닐까... 그냥 검정고시보고 시간아껴서 대학빨리가는게 낫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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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것들이 원하는게 이런것일라나....
교육과정이 바뀌는것이 어찌... 갈수록
역사과목과 윤리, 도덕같은걸 배우지못하게 하는.,.?..
안배워도 되는것처럼..?...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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