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든마우스

(2)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결승 이영호 vs 이제동. 우승. 이영호, 이번 리그가 남긴 기록들... 시작은 화려하게... 과거 신한은행스타리그 시즌3 때를 기억을 떠올리는 오프닝으로 시작했다. 대한항공스타리그 시즌2 Final in 상해. 오프닝.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Final 오프닝. 해외에서 스타리그 결승을 할날이 오지않겠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 날이 이리 빨리 올줄은 몰랐다. 최초 해외에서 열린 스타리그 결승. ... 중국 상해에서 열린 스타리그 결승... 거기에 매치업 또한 저그원탑. vs 테란원탑. 리쌍록. ... 흥행할수있는 모든 조건은 갖춰졌고... 경기는 시작되었고... 각 세트 시작전에 나오는 영상은 확실히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때의 기억을 나게 하는 ... 그런 영상이였다. 1set. 태풍의 눈. 무난한 시작. 버러우 저글링으로 대기하며 뮤탈로 유인하며 첫진출병력을 끊..
하나대투증권 MSL 결승 최종병기 이영호. 3:0 셧아웃 우승. 차기 MSL.. 빅파일 MSL?. 지난주 대한항공스타리그가 워낙 스케일이 큰 시작으로 경기내용도 압도했다... 그래서 MSL 결승은 장소도 무난해서 그냥 경기전 볼거리보단 리쌍록 경기내용만 기대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네이트 MSL 결승에서 남긴 사상초유의 사태 정전을 겪은 이후라서... 무리한 진행은 하지않을꺼라 예상했는데... 역시.. 무난했다. 지난시즌 망했다는걸 알았는지 시간도 끌지 않고 빠르게 진행되었다. 네이트MSL 때 어색한 CG가상스튜디오 경기장, 관중제한 등등... 싹 빼고... 가장 기본적인 것만 했다. `초대가수, 무난한오프닝, 관중제한없음`... 하나대투증권 MSL 결승 오프닝. 분명 종족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이고 케스파랭킹 또한 1,2위 이지만... 지난주 결승에서 역스웝당한 이영호. vs 자기만의 폭군`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