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죠. 25일. 하스스톤을 실행하니 저렇게 뙇.
전 브라질팩이라 불리는 방법으로 저렴하게 90팩을 질렀습니다.
한화로 치면...75000원정도? 되겠네요.
한국에서 질렀으면 10만원이였을텐데...
무과금유저에서 과금유저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모아뒀던 골드도 털어서 100팩으로 깠습니다.!
그 결과...
첫번째 뜬 전설 바리안 린.
전투의 함성. 카드를 3장 뽑고, 하수인 카드 뽑으면 전장에 내놓는 전사 전설 카드.
두번째는 피욜라 라이트베인.
주문카드 대상으로 이 전설하수인에 지정할때마다 천상의 보호막을 얻는 모든직업 전설 카드.
세번째는.. 전설카드 자유이용권이라 불리는 황금 전설카드..ㅎ 해골기사.
죽음의 메아리. 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하고 내 하수인 비용이 더 높으면 손으로 가져옴.
로또카드라 그러죠. ... 운빨을 위한..ㅎ 어쩔지 고민중입니다.
네번째...갈면 400가루 나온다해서 중복전설카드급이라는 황금영웅카드. 이것도 좋았습니다.
다섯번째.. 사제 전설카드 고해사제 페일트리스.
사제의 영웅능력인 치유를 쓰면 무작위 전설 하수인 하나를 소환합니다.
진짜 사제의 재미를 높이는 카드가 나왔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나온게 도오올지이인~ 하늘선장 크라그
해적덱이라 해서 해적카드를 위주로 쓰면 괜찮은 전설카드인데,
해적덱을 쓸 정도로 해적덱이 좋지않아서... 가루를 만들까... 고민중인 카드 입니다.
100팩까서 전설5개 떴는데, 그중 하나가 또 황금전설이면 평타이상은 쳤다고들 하더군요.
누구는 50팩까서 전설 1개나오고... 누구는 5개나오고...
하스스톤은 과금도 운빨입니다. 무과금도 운빨이고... ...
그러나 카드가 많으면 유리한 게임.ㅎㅎ 이제 마상시합 카드를 넣어서 덱을 다시 짜봐야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