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 8주차 난투가 열렸습니다.
첫번째 선술집 난투. 네파리안 VS 라그나로스.
두 캐릭중 무작위로 선택되어 다른 사람들과 붙는 재미,
두번째. 무클라의 생일 파티
어느 영웅이든 선택하여 덱을 짜고, 하수인이 잡히면 바나나를 던지던 바나나파티.
세번째. 온누리에 거미를..
어떤 캐릭터를 하든 하수인은 거미판!!
네번째. 천하제일 소환대회.
주문카드 쓰면 하수인이 소환되는 소환대전.
다섯번째. 갈림길에서의 승부
무작위덱에 무작위 상대를 만나는 무작위전.
여섯번째. 태양샘의 힘.
시작부터 10마나로 시작하는 고급진 대전.
일곱번째. 불안정한 차원 문
영웅특성카드 이외엔 모든 카드가 차원문 카드. 무작위 하수인 대전.
...
여덟번째 난투는... 정말 별로네요.
하수인 카드에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의 코스트 -2 의 하수인이 무작위로 나옵니다.
위의 스샷처럼 3코스트 거미전차가 죽으면, 1코스트 하수인중 무작위로 하나가 나오게 되는거죠.
그래서 돌냥으로 한판 진행했던 저는 별재미를 못봤습니다. 그냥 닥공이라...-_-;
고코스트 하수인을 쓰게 되는 드루이드는 음... 재밌을거 같기도 하지만, 역시 이번 난투는 ...안끌리네요.
그래서 딱 1승... 카드팩만 하나 얻었으니
이번 선술집난투는 접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