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선술집 난투가 열렸습니다.
첫번째 선술집 난투.. 네파리안 VS 라그나로스.
두 캐릭중 무작위로 선택되어 다른 사람들과 붙는 재미,
두번째 선술집 난투는 무클라의 생일 파티
어느 영웅이든 선택하여 덱을 짜고, 하수인이 잡히면 바나나를 던지던 바나나파티.
세번째는 거미판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카드팩 1개 보상...
영웅을 뭘 선택하든, 거미만 주는데 무슨 상관이겠냐... 싶겠지만,
영웅 능력과 각 영웅 특성카드를 섞어서 주더군요.
전사, 주술사, 도적,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흑마법사, 마법사, 사제...
고유 특성 잘 활용하면서 즐기기 좋은 운빨 난투 되겠습니다.
이렇게 거미판이 됩니다.
원래 그물 거미 1코 카드가 사냥꾼의 고유카드라서... 그냥 사냥꾼으로 몇판 했습니다.
그물거미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로 야수 카드 1장 손으로 가져옴.
위의 캡쳐보면 둘리가 보이네요. 왕크루쉬. 저런 야수 카드가 무작위으로 나옵니다.
무난하게 1승을 하고 gg.
일일퀘스트 각 영웅으로 승리하는거...
꼭 일반전, 등급전으로 안해도 됩니다.
선술집 난투도 쳐주니까요. ... 투기장도 일일퀘스트 할 수 있게 해주고...
첫번째, 두번째 난투보다 세번째가 더 재밌네요. 운빨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