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산안

(2)
총체적 난국... 미래가 있을까... 한미FTA굴욕협상, 국회 날치기통과... 최근 이슈가 된건 연평도 폭격을 맞은것이였다. 국가가 나서서 피난민들에게 해준건 없고, 민간인이 나서서 피난민을 도와주는 이런 나라가 어디있나... 그 연평도폭격과 연계된것이 이번 한미FTA굴욕협상이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알만한 건인데... 개인적으로 FTA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나라가 발전하려면 보호무역으로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개방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노무현정부때 FTA협상을 하는걸 보면서 썩 좋아하지도 않았다. 적어도 피해받는 계층에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정책도 같이 가겠거니... (그냥 꿈을 꾸었다...-_-.) 그때 타결되었다고 했을적에 우리나라 언론에선 `독소조항이 있다. 대기업을 위한 FTA` 라고 했었다. 미국쪽은 미국이 너무 많은것을 내줬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였으며 비준할..
세종시 여,야가 오랜기간 토론끝에 합의한 원안으로 가야하는 이유. 세종시.. 그놈의 세종시... 가십꺼리로 국개의 말을 보자. ...-_-; 먼저 흔히 정부의 말을 반대만 하면 빨갱이라고 좌파라고 씨부리는 국개(라고 쓸수밖에 없네요) "원안 고수는 좌파... 박근혜는 다르지!" 사람이 다른건 알겠는데... 말은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다. ... 급 세종시로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예산안처리는 날치기로 통과되었네 어쨌네 하면서 조용하게 넘어간다. 참 희안한 일이다. 아무리 시간이 좀 지났다고 하지만... 예산안 날치기에 대한건 쏙 들어갔다. (정치판에서가 아니라 조중동연합 찌라시등을 비롯한 언론에서 말이다.) 세종시에 초점이 모아지니... 세종시에 대해 좀 적어보자. 세종시는 故노무현임기로 거슬러간다. 행정도시를 충청권에 만들면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를 다른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