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니터

(2)
모니터 질렀다~ 이젠 듀얼모니터쓴다~ 지름~지름~ - 모니터 DELL UltraSharp 24 U2415 현재 쓰고 있는 모델. DELL U2412M. 2011년에 나왔었는데, 사서쓴건 2013년인가 2012년인가... 그때부터 썼었고,16:10 , 1920x1200 해상도로 24인치 모니터 중에 비싼축에 속하지만, 구입당시 지인분들의 추천이 어마어마해서...지르고 아주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었는데, ... 서서히 ... 서서히... 좁게 느껴지는 감이 없지않아... ...뭐 그렇다.. ...지름신 강림은 뜬금없이 오기 마련이니까.. ... 먼저 알파스캔 24인치 16:9. 1920x1080 모니터 질렀다가 해상도차이가 그렇게 날줄이야... ... 바로 취소취소...모니터 받침도 역시 별로라서... 취소취소... 동일한 해상도로 다시 질렀다. 그래서 지른게 2412 후속모델이라고 해야하나... U2415 질..
사상최고, 최대의 스케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 3번째 역스웝, 최다전 우승. 김정우. 한마디로... 흥했다. 정말 시작부터 괜찮은 출발을 한 이번 스타리그.. 화룡점정을 찍는 결승전이였다. 일반인은 들어가지 못하는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가 결승전의 무대였는데... 정말 쩔었다. (캡쳐된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흥했다 1. 관중동원 흥했다. 오프닝이 시작되고도 관중은 계속 늘어갔다. 들리는 말로는 대략 최소 1만5천명 정도라고 하는데... 정말 많이모였다. ... 비행기 격납고다보니 분명 엄청 넓은 곳이였을텐데... 꽤 많이 채운걸로 봐선... 대단한 관중동원이였다. ... (나도 갈껄... ... ... ) 흥했다 2. 결승에 올라온 두 선수. 이영호는 맵핵플레이도 종종 보여주고 거기에 최초 양대리그 연속 결승.. `갓영호`라고 불릴정도로 대단했고... (2010/05/14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