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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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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많은 한미FTA 대책없이 날치기 찬성한 매국노명단...!! 꼭 기억합시다.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한나라당 (140명) 강길부(울산 울주군) 강명순(비례대표) 강석호(경북 영양 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강성천(비례대표) 고승덕(서울 서초구 을) 고흥길(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구상찬(서울 강서구 갑) 권경석(경남 창원시 갑) 권영세(서울 영등포구 을) 권택기(서울 광진구 갑) 김기현(울산 남구 을) 김동성(서울 성동구 을) 김무성(부산 남구 을) 김선동(서울 도봉구 을) 김성수(경기 양주시·동두천시) 김성조(경북 구미시 갑) 김소남(비례대표) 김영선(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김영우(경기 포천시·연천군) 김옥이(비례대표) 김장수(비례대표) 김태원(경기 고양시 덕양구 을) 김학송(경남 진해시) 나성린(비례대표) 남경필(경기 수원시 팔달구) 박근혜(대구 달성군) 박대해(부산 연제구..
사상 가장빠른 대선레이스의 시작 서울시장보궐선거 박원순 당선! 이제 시작이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습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지고 있어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어요.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줬던 저희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눈치 보며 살아라'고 했습니다. 80년대 시위하다 감옥 간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 들의 가훈 ..
총체적 난국... 미래가 있을까... 한미FTA굴욕협상, 국회 날치기통과... 최근 이슈가 된건 연평도 폭격을 맞은것이였다. 국가가 나서서 피난민들에게 해준건 없고, 민간인이 나서서 피난민을 도와주는 이런 나라가 어디있나... 그 연평도폭격과 연계된것이 이번 한미FTA굴욕협상이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알만한 건인데... 개인적으로 FTA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나라가 발전하려면 보호무역으로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개방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노무현정부때 FTA협상을 하는걸 보면서 썩 좋아하지도 않았다. 적어도 피해받는 계층에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정책도 같이 가겠거니... (그냥 꿈을 꾸었다...-_-.) 그때 타결되었다고 했을적에 우리나라 언론에선 `독소조항이 있다. 대기업을 위한 FTA` 라고 했었다. 미국쪽은 미국이 너무 많은것을 내줬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였으며 비준할..
세종시 여,야가 오랜기간 토론끝에 합의한 원안으로 가야하는 이유. 세종시.. 그놈의 세종시... 가십꺼리로 국개의 말을 보자. ...-_-; 먼저 흔히 정부의 말을 반대만 하면 빨갱이라고 좌파라고 씨부리는 국개(라고 쓸수밖에 없네요) "원안 고수는 좌파... 박근혜는 다르지!" 사람이 다른건 알겠는데... 말은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다. ... 급 세종시로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예산안처리는 날치기로 통과되었네 어쨌네 하면서 조용하게 넘어간다. 참 희안한 일이다. 아무리 시간이 좀 지났다고 하지만... 예산안 날치기에 대한건 쏙 들어갔다. (정치판에서가 아니라 조중동연합 찌라시등을 비롯한 언론에서 말이다.) 세종시에 초점이 모아지니... 세종시에 대해 좀 적어보자. 세종시는 故노무현임기로 거슬러간다. 행정도시를 충청권에 만들면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를 다른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