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대중

(2)
5.18 민주화운동 30주년. 때마침 내리는 비. 하지만... 화환에 방아타령.ㅆㅂ 새벽에 야식먹으러 갈까 하다가 비가 오길래... 귀찮아서 안나가고 그냥 잤다. 아침에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참 기가막힌 타이밍. ... 어제까지만 해도 푹푹찌는... 여름날씨인가 싶더니... 5.18 이라고 그런건지... 여튼 분위기는 그럴싸 했다. 기념행사하기에 비가 좀 와서 날씨.. 시원해서 좋고 분위기.. 적절하게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다. 그 딱맞는 분위기에 살짝 잊고 있었던 현실... 딴나라에 쥐색기. 사진은 정몽준 딴나라당 대표가 보낸 화환. 그리고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 대뜸 방아타령을 선곡한 쥐색기정부. `노자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 물에 오고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이 아니란 말인가 에헤에헤~ 에헤야~ 어라 ..
정종환궤변에 세종시헐값에, 맥쿼리에게상납... 11월18일자 기사 몇개... 참 답답하다... 어제 본 기사 새벽에 쓰려했는데... ... 서버점검이라 못쓰고..-_-;;... ... 해야할 조사는 그냥 날림으로 처리하고 건설사 배불리는거 뻔히 보이는 4대강정비... 여기에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이 개소리를 했다. 정종환 궤변 "4대강 사업, DJ-盧 숙원사업이었다" 4대강정비사업은 이미 고인이 되신 김대중, 노무현 전정부의 숙원사업이라고 한것... 뇌의 필터링은 거치지않고 그냥 막 내뱉는다 아주... 4대강정비는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대로 건설사배불리기라는게 정답이다. 정부가 하자는대로 한다면 국토파괴에 생태계파괴. 그리고 좋아진다는 수질은 오히려 악화된다는게 뻔히 나온 사실이다. ... 하지만 이미 삽질은 시작되었고... 정치권에선 세종시를 나불나불... 그렇다고 세종시는 또 멀쩡한가...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