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우표는 참 오랜만에 질러본다.
어릴땐 종종 기념우표 수집하기도 했었는데...ㅎㅎ
이 기념우표첩은 사실 진즉 포기했던 물건이다...
우체국에서 팔았고, 한정수량이였고... 그냥 이미지나 보고 "저렇게 생겼군" 했을 물건이였다.
그러나... 되팔이 웃돈놓고 되팔이을 하면서 상황은 바뀌었다.
8월 25일~ 28일 예약기간 잡고, 그 기간동안 예약받은 수량을 찍어내겠다고...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우체국에서도 예약을 받으니... 상당히 편하게 결제....
그리고 9월 12일.. 신청 수량이 겁나 많아서 10월말에나 보낼거같다는 문자가 왔고...
10월 말이 되자 11월 1일 도착 예정이라 카톡이 왔고...
그리고 도착.!
기념 우표첩 산 만큼... 부디 안좋은 일로 무너지는 모습만 안봤으면 좋겠다는 뭐 그런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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