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질렀다.
10400mAh 하나. 5200mAh 하나. 각각 맞는 케이스 하나씩.. 질렀는데... 굿.
크기. 적절하고, 배터리케이스 끼워놓으니 더 굿. ...
먼저 보조배터리 이긴 하지만, 정품인지 아닌지 확인부터 했다.
http://order.mi.com/service/dyscode
위의 주소를 들어가면 보조배터리 정품인지 아닌지 확인 가능하다.
중국어지만 직관적으로 뭘 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
위쪽에 일련번호. 그 아래쪽에 댓글 자동등록방지처럼 숫자 사칙연산 해서 넣는칸.
그리고 주황색 버튼이 확인하기. ...
일련번호는 ...
복권긁듯 동전으로 긁으면 뙇. 하고 나오고...
빈칸에 넣으란거 다 넣고 확인해보니...
둘다 저렇게 초록색 정품맞다고 떴다. 후후.
5200 짜리 배터리.
10400 짜리 배터리.~~
그리고 연결케이블 하나와 설명서 첨부...
이제 써보기만 하면 되는데, 설마 불량은 아니겠지..허허..
2년만 잘 써도 본전 뽑는거 아닐까... 싶다.
2개 합쳐 4만원이 안되는 가격...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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