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진상규명위의 삽질을 보며 생각난건 몇년전 `박정희에 대한 난장토론`.

친일진상규명위 "박정희=친일파 입증 불가"

기사내용은 말 그대로 박정희 혈서건이 있어도...
박정희의 친일행위를 입증할 자료가 없다고 하면서 심의보류했단다. ...
(민족문제연구소가 혈서건 공개하건 말건 친일인명사전등재하건말건...말이다.)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란것이 대통령직속기관이란걸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밖엔...
(대통령의 성향에 좌지우지 되는 곳이니...)

몇년전엔 어이없는 주장을 하는 토론도 있었으니...

그당시...
경기대학교 국제관계학과 류제갑 교수
월간 조선 우종찬 편집위원
박정희 기념관 건림반대 국민연대 상임대표 홍근수
중앙대 독문과 겸임교수 진중권

이렇게 넷이서 토론을 했는데...

주제는 박정희의 재평가.. 에 대한것이고... 그속에서 나온 얘기중에 친일진상규명법 얘기도 나오면서...
박정희가 일본장교로 혈서쓰면서 들어갔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과정에... 역사적사실을 거부하는 ...
이상한 헛소리를 하는 패널도 있었다.

요즘같은 세상에 다시 한번 봐볼만한 ...영상이고...
또 특정짜리시는 다시한번 봐선 안될 쓰레기임을 확인했다.

ps.박정희 혈서건이 어떻든...
그로 인해 4대강정비 빙자 대운하에 대한것도 묻히고...
(이미 보 설계할 회사가 결정되고 본격들어간다는 소식도 접했고...)
미디어법 또한 세종시 수정 나불나불로 묻히고...

인천공항 지분 49% 매각한다는 소식도 접했고...
신문과 뉴스엔 잘 보이지도 않던데... 의도된건지... 워낙 자꾸 터뜨려서 소식을 못전하는 건지. ...

ps2. 친일파. 라고 모두 일본에 혼을 판 사람들이 아니다... 단어의 정의가 바뀔필요가 있다.
흔히 일제강점기에 나라팔아먹고 일본에 혼을 판 쓰레기들... 그들을 일컬어..
부일매국노... 더 간단히 매국노라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