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선술집 난투가 열렸네요.
첫번째 선술집 난투. 네파리안 VS 라그나로스.
두 캐릭중 무작위로 선택되어 다른 사람들과 붙는 재미,
두번째. 무클라의 생일 파티
어느 영웅이든 선택하여 덱을 짜고, 하수인이 잡히면 바나나를 던지던 바나나파티.
세번째. 온누리에 거미를..
어떤 캐릭터를 하든 하수인은 거미판!!
이 세가지 난투에 이어 네번째는 마법판. 소환대전입니다.
두번째 선술집 난투 처럼 덱을 짜서 하는건데,
한판해보고 패배를 경험한 후 알게 되었죠. 이 선술집 난투는 하수인카드는 필요없다.!!
위의 이미지처럼 마법카드를 쓰면 그 카드 코스트만큼의 하수인이 생성 됩니다.ㄷㄷ
1코스트 주문카드는 1코스트 하수인을...
10코스트 주문카드는 10코스트 하수인을...
무작위로 생성되는 하수인으로 재밌게 놀면 되겠습니다.
적절히 1승 후 카드팩 획득.
주문카드 하면 역시 마법사 아니겠어요?...
그래서 9개의 영웅들...
전사, 주술사, 도적,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흑마법사, 마법사, 사제...
이중에서 마법사를 선택하여 즐겼습니다.
사제도 꽤 어마어마 하던데, 마법사가 가장 많이 보일겁니다.
아무래도 주문차단 관련 카드들이 많아서...
남은기간동안 즐겁게 즐겨야겠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