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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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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기인줄 알았던 국회의원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다. - 340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의사방해연설) Filibuster 필리버스터 ... 다수당의 일방적인 법안 처리를 막거나 표결을 지연시키기 위해 장시간 발언으로 시간을 끄는 의회 운영 절차의 한 형태... 한국에서는 2012년 국회선진화법이라 불리는 국회법 개정안을 통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도입되었다.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찬성하면 최장 100일까지 무제한 토론을 할 수 있으며 발언은 의원 한 명당 1회씩 주어진다. 단 한국의 경우 미국과 달리 의제와 관련이 없는 발언은 금지된다. 본인이 발언을 멈추거나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중단 결의가 있으면 토론은 중단된다. 무제한 토론이 끝나면 해당 안건은 즉시 표결한다....... 그래서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ㄷㄷ김광진, 문병호,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최민희, 김제남, 신경민, 강기정, 김경협... 의원...
절망의 끝에서 본 희망의 빛. 10월 26일 서울특별시 시장 보궐선거 박원순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단. 지난 대선, 총선... 조중동프레임에 빠져... 닥치고 재건축, 뉴타운에 빠져 돈버러지에게 표를 던진 사람들... 하지만 반성조차 없던 정치권.. 그 후 국민에겐 엄청난 피해가 있었고, 스스로 돈버러지들로 인한 피해를 보지않기위해 지켜보는 눈이 되는 국민이 늘어나고, 결국 정치권에서도 반성하기 시작하면서 일부지역 보궐선거에서 야권연대... 잠깐의 빛을 봤을뿐... 이렇게 힘이 모인적은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나꼼수의 내용을 인용하면.. 사상 가장 빠른 대선레이스가 시작되었고... 그 시작은 보수의 꼬깔콘... 나꼼수 예언에 한치도 벗어나지않는 김어준의 절친 사세훈이 덕분에 !!! (나꼼수 22회에선 유학간다고 얘기하던데. ...) .... 사세훈이 이후로 안철수가 등장하고, 안철수는 박원순에게 힘을 모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