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이분들과 함께... [배플이 된다면 xx한다 약속을 실행하려는 사람들]

시작은 어느 뉴스기사나 있는 일 처럼... 평범하게...
인터넷을 하면서 배플한번 되면 기분 좋겠다. 싶어 `배플되면 xx 하겠다.` 는 댓글을 쓴 사람...
하지만... 그야 말로 ...

일이 점점 커졌다.!

성지가 된 그 기사 링크.
2010 무한도전 달력, 접속자 폭주, 서버다운…‘역시 무한도전’


네이트 무한도전 달력 관련 기사에 뜬 배플들.
1. 김성근씨 : 제가베플이된다면 크리스마스이브에 명동 한복판에서 혼자 삼겹살을 꾸워 먹겠습니다.
2. 조영석씨 : 제가베플이된다면 김성근씨가 삽겹살을 꾸워먹을때 전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며 흥을 도꾸어 드리겠습니다
3. 김명관씨 : 제가베플이된다면 김성근씨가 삼겹살을 꾸워먹고 조영석씨는 노래를 불러주며 흥을 도꿀때 전 옆에서 탬버린 치겠습니다

그렇게 배플이 되었고... ...
자세한건 아래 이미지 참조. ...

그냥 평범하게 베플이...
그 베플스샷이 dc에.. 다른 커뮤니티사이트에.. 급기야 무한도전 게시판에... ...

약속 지키려는 김성근, 조영석, 김명관. 이 세분의 모습을 보러 명동으로 ..!

크리스마스는 연인과 함께... 라니...

2009년은 저 세분이 명동에서 삼겹살 굽고 노래부르고 탬버린 흔드는걸 봐야 하지않을까.. ㅋ